(사우디아라비아=국제뉴스) 서지원 기자 = 사우디 국영 SPA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사우디 이슬람 성지인 메디나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해 35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아울러 통신은 이번 사고는 버스가 충돌하면서 일어났으며 아시아인과 아랍인 국적의 탑승객들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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