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남원시청 제공

(남원=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남원시 소재 백제약국은 13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싸달라며 시에 기탁했다.

개업 27주년을 맞은 백제약국은 경로당 라면기부, 청각장애인 보청기 전달,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염색과 같은 현물 나눔에서부터 2017, 2018, 2019희망나눔 캠페인에 각 1,000만원씩 기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환주 시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백제약국의 선행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살기 좋은 남원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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