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새로운 30년 위한 힘찬 도약"

"모두발언하는 오거돈 부산시장"

16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번영의 밤'에 앞서 한국 및 아세안 주요 인사들과 각국의 기자들이 모여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사진은 오거돈 부산시장이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생각드림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지난 16일 오후 7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아세안 열차 : 함께하는 미래' 기자간담회를 비롯한 한-아세안 번영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11월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국과 아세안의 불가분의 관계 및 협력 시너지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16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동안 정부, 기업, 학술, 언론, 예술 분야 및 청년(다문화) 등 한-아세안 인사 200여명이 서울, 부산, 광주, 경주, 순천 5개 도시들을 한-아세안 열차를 타고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기원

16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남방정책의 상생번영을 주제로 열린 '한-아세안 번영의 밤' 행사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40 기념해 오거돈 부산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3박4일 동안 '한-아세안 열차'는 한국과 아세안 각 분야의 대표인사 200명이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40일 앞두고 개최되는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서, 번영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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