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정선(사북), 18일 태백, 24일 영월, 25일 삼척(도계) 등

▲ 강원랜드 지역상생 협력사업 주민설명회 포스터.

(정선=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지역과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17일부터 '강원랜드 지역상생·협력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 설명회에서 강원랜드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 지원, 지역 재활력 지원, 미래인재 육성 지원, 지역행사 기부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비롯해 하이원 포인트 제도, 계약특례제도, 전자입찰 제도 등 지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정책들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가치실현실, 구매계약팀 등 관련 업무 실무부서의 장이 직접 발표자로 궁금증 해소에 나설 예정으로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함께 강원랜드는 강원랜드의 지역 경제회생과 동반성장 노력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지역과의 쌍방향 소통 활성화를 위해 체감도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설명회 일정 및 장소는 17일 오후3시 정선 사북읍 종합복지회관, 18일 오후3시에는 태백시청 대회의실, 24일 오후3시 영월군 여성회관 2층 대강당, 25일 오후3시 삼척시 도계읍 도계청소년장학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와 관련해 강원랜드는 "강원랜드의 지역 경제회생 및 동반성장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실질적인 만족도를 조사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시간인 만큼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