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초소방서

(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서초소방서는 17일 오전 서초소방서 3층 강당에서 서초구 긴급구조 종합훈련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 서초구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오는 30일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테러범의 방화로 화재가 발생해 이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해 응급처치 후 이송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한희수 구조팀장은 "이번 서초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대형화재 발생 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 시 민·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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