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훈 학생.(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주중초등학교(교장 최미자) 우정훈 학생(6학년, 지도교사 김소정)이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우 군에 대한 시상식이 1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렸다.

‘연기가 보여요 토네이도 발생기’를 제작한 우정훈 학생은 지구온난화로 토네이도현상이 한국에도 많이 일어난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용품을 발명품으로 만들었다.

발명품을 만드는 과정이 하나하나마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명노트를 작성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과학에 관심을 가지며 더 공부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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