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17일부터 18일까지 평창읍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실시하는 2019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유관기관의 대처능력을 강화하고자 평창군 보건의료원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소방서에서는 인력 10명과 장비 3대가 동원됐다.
김정희 서장은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인적으로 인한 재난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며, "다양한 재난에 대비해 훈련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융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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