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상호 협력

▲ (사진제공=감사협회) 한국감사협회(회장 류근태(LX상임감사))와 (사)푸른아시아(이사장 손봉호) 업무 협약.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 한국감사협회(회장 류근태(LX상임감사))와 (사)푸른아시아(이사장 손봉호)는 18일 푸른아시아에서'사회가치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몽골 사막에 20년간 8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울창한 산림으로 만든 푸른아시아 오기출 상임이사, 한국감사협회 사회가치실현위원회 이춘구위원장(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사항은 상호 지향 가치실현을 위한 공동 연구, 상호 협력을 통한 공공정책 수립에 공헌하기 위한 자문단 구성, 미세먼지 없는 세상 등 환경 개선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활동 등을 공동 협력키로 했다.

류근태 감사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황사 근원지로 알려진 몽골 지역의 급속한 사막화와 황사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중심과제로 추진해 수많은 감사 인들과 함께 새로운 사회적 가치창출 모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한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모든 역량을 쏟아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사협회는 공공성 제고를 위한 사회가치실현위원회를 구성해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노력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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