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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본부 하동 훈련장서 '전력위기대응' 훈련

기사승인 2019.10.30  1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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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전 경남본부) 한국전력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29일 경남본부 하동 훈련장에서 초동대처 및 실전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실행기반 종합훈련 및 토론 훈련을 통해 전력분야 위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국전력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지난 29일 경남본부 하동 훈련장에서 초동대처 및 실전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실행기반 종합훈련 및 토론 훈련을 통해 전력분야 위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30일 한국전력 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한전과 산업통상자원부, 하동군청, 경찰, 육군39사단, 전력거래소, 한전KPS 등 관계 기관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 현장훈련은 유현호 한전 경남본부장의 훈련메시지 부여를 시작으로 345kV 송전철탑이 집중 호우 및 지진으로 넘어지면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재난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자 한전은 자체 개발한 자주조립식 모듈형 철주를 활용해 전력시설을 복구하는 훈련을 펼쳤다.

오후에는 토론훈련이 이뤄졌다.

한전은 오후 훈련에서 전력설비 고장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기관의 대응수칙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상황전파 등 보고체계를 점검했다.

또 유관기관과의 역할과 임무 등 협업기능에 대한 토의를 통해 효율적인 매뉴얼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훈련을 주관한 김종갑 한전 사장은 "재난은 언제 어떤식으로 발생할지 예측하긴 어렵지만, 훈련을 통해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피해규모 및 복구 기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재윤 기자 jaeyuntop@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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