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국제뉴스)김병현 기자 = 전북 고창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37분 경 고창군 심원면 고전리에 위치한 밭에서 A씨(57세)가 경운기에 깔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하였으나 사고자는 이미 심정지 상태에 놓여 있었으며, 소생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끝내 A씨는 목숨을 잃고 말았다.

사고와 관련하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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