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을 위한 장날 파출소 운영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15일(금)원당천변 전통시장에서 교통사고·탄력순찰과 3불 (불안·불신·불행) 사기·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한 장날 파출소를 운영했다.

이날, 경찰관들은 자율방범대 등 합동으로 교통사고·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범죄예방 요령에 대해 홍보하고 실종·미아·가출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을 설명했다.

한편, 영주경찰서는 금년 11월까지 14회에 걸쳐 영주 5일 장날 및 지역축제 등 장날파출소를 운영, 범죄예방 홍보물 2,500매 배부 및 미아 등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747명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은 ‘경찰관과 상인, 시민들이 장날을 통해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및 지역사회 민원을 청취· 해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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