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탁 도의원.(사진제공=충북도의회)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오영탁 의원(자유한국당, 단양)이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 동력 가치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 의원은 11대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영탁 의원은 “지방의원 본연의 활동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밝히면서 “오늘의 수상은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도로 도민의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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