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석 레스토랑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현석 셰프가 레스토랑 출근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오전 재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최현석의 '갑' 일상이 그려졌다.

23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고 밝힌 최현석은 한 방송을 통해 인건비만 9000만원 이상이 든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복지 스케일도 남다른 것으로 들었다는 말에 최현석은 "두 달 치 월급 주고 이런 거 밖에 없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저와 일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4개월 동안 무직으로 같이 준비했다"며 "마이너스만 안나면 2배로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또 최현석은 "직원들이 있어야 제가 있는 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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