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레스토랑 출근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오전 재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최현석의 '갑' 일상이 그려졌다.
23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고 밝힌 최현석은 한 방송을 통해 인건비만 9000만원 이상이 든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복지 스케일도 남다른 것으로 들었다는 말에 최현석은 "두 달 치 월급 주고 이런 거 밖에 없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저와 일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4개월 동안 무직으로 같이 준비했다"며 "마이너스만 안나면 2배로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또 최현석은 "직원들이 있어야 제가 있는 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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