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18일 의령읍 의령전통시장에서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 및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금연문화를 유도하고자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금연과 생활 속 절주 실천을 위해 마련하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아짐에 따라 흡연 및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올바른 문화를 조성하고 건강 생활 습관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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