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매월 위생전문기업 위생점검으로 매뉴얼 업그레이드

▲ 서여주휴게소의 주방에서 외부 전문가가 위생점검하고 있는 모습. <서여주휴게소 제공>

(서울=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서여주휴게소(양평·마산방향)는 위생전문기업과 손잡고 매월 자체 위생점검, 코너별 ATP 측정, 1대 1 현장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여주휴게소는 지난 2016년부터 한달에 한번씩 체크한 리스트(FS보고서)를 통해 위생관련 점검 구역 및 분석, 교육을 확대 시행, 완벽한 위생 매뉴얼을 구축했다.

김진수 휴게소 소장은 "매월 점검 보고서를 분석하면서 손세정기, 각종 소독기를 추가 비치하고 리뉴얼하는 방식으로 위생 시스템을 발전시켜 왔다"며 "인적 교육 강화를 위해 연간 위생전문가 초빙교육을 계약, 매월 위생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위생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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