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시스템전공 "Greencovery"

▲ 건국대 글로컬 녹색환경시스템전공 "Greencovery"팀이 환경부 에코프렌즈 서포터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건국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친환경과학부 녹색환경시스템전공 "Greencovery"(구태영, 권동현, 최병준, 박지환, 송상현)팀이 에코프렌즈7기 서포터즈에서 환경정책 홍보 및 성과확산을 위한 모범이 되는 우수한 활동을 보여,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국민의 환경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에 설립했다.

이 기관은 환경기술 개발부터 환경산업 육성, 친환경생활 확산, 환경보건·안전 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국민에게 양질의 환경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에코프렌즈 서포터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환경제도 및 정책 등을 홍보하고, 각종 환경지식을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서포터즈로, 6개월간 진행되며 지난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진행, 5번의 월말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평가를 진행했다.

'Greencovery'팀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각종 SNS채널로 온라인 홍보 뿐 만이 아니라 지역축제부스, 인근 학교 환경선생님 활동 등의 오프라인 활동도 실시했다.

특히 '환경'이란 주제로 재밌게 알려준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다른 팀과 다른 특별한 기획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독특한 전략과 다른 팀이 하지 않는 활동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켜 참신성과 기획력을 높이 삼아 대상의 영예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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