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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상욱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선임

기사승인 2019.12.02  2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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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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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우리은행) 전상욱 우리은행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2일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hief Risk Officer)로 전상욱 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상무를 선임했다.

전상욱 신임 상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AIST 금융공학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다수의 연구실적과 전문지식을 가진 리스크 관리 전문가다.

특히, 한국은행에서 약 7년간 통화금융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했고, 이후 아더앤더슨, 베어링포인트, 에이티커니, 프로티비티 등 전문기관에서 기업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모델을 개발하거나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컨설팅 업무를 진두지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전 상무의 임기는 12월 4일부터 2년으로, 우리은행이 민영화 이후 외부에서 영입한 두 번째 C레벨 임원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최고디지털책임자(CDO)로 황원철 상무를 영입해 현재 은행을 비롯한 그룹전체의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초 출범한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IT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ICT기획단장으로 노진호 전무를 영입하는 등 IT분야를 비롯해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담당하는 미래전략 분야에도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한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빠르게 대처하고 이에 맞는 그룹의 혁신을 위해서 해당분야 전문가의 영입이 필요하다."며 "은행 뿐 만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는 과감하게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진 기자 pjj2738@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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