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X1 xDrive18d M Sport
▲ 뉴 X2 xDrive18d M Sport(사진제공: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뉴 X1, 뉴 X2의 새로운 디젤 라인업인 뉴 X1 xDrive18d, 뉴 X2 xDrive18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뉴 X1 xDrive18d'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X1의 4기통 디젤엔진 모델로,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옵션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높은 연료효율성 및 가격 경쟁력으로 경제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가속시간은 9.4초, 최고속도는 시속 204km다. 복합연비는 13.3km/l로 탁월한 연료효율성을 자랑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3g/km이다.

이어 '뉴 X2 xDrive18d'는 150마력의 최고출력을 갖췄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은 9.4초, 최고속도는 시속 206km에서 제한된다. 복합연비는 13.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0g/km이다.

한편, 뉴 X1 xDrive18d와 뉴 X2 xDrive18d는 디자인 및 장비 옵션에 따라 어드밴티지(Advantage)와 M 스포츠 패키지(M Sport Package),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