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설립된 연예 기획사로 매니저 출신인 이중엽 대표가 설립했다. 초창기 소속 가수였던 김동률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초창기 김동률, 에픽하이가 성공하며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연예기획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울림은 2010년 아이돌 시대에 맞춰 첫 남성 그룹인 인피니트를 데뷔시켰다. ‘내꺼하자’로 큰 성공을 시키며, 이후 2014년엔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했다.

현재 소속 가수로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권은비, 김채원, 차준호, 로켓펀치 등이 있으며 배우는 변준석, 박주환 이재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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