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설립된 연예 기획사로 매니저 출신인 이중엽 대표가 설립했다. 초창기 소속 가수였던 김동률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초창기 김동률, 에픽하이가 성공하며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연예기획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울림은 2010년 아이돌 시대에 맞춰 첫 남성 그룹인 인피니트를 데뷔시켰다. ‘내꺼하자’로 큰 성공을 시키며, 이후 2014년엔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했다.
현재 소속 가수로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권은비, 김채원, 차준호, 로켓펀치 등이 있으며 배우는 변준석, 박주환 이재안 등이 소속돼 있다.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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