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 (사진제공=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2019 베트남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함께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서울보증보험(김상택 대표이사)은'미래 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장학지원, 난치병 환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주거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다채롭다.

"꿈나무·희망파트너 장학사업"은 서울보증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저소득·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연 1억 5000만원의 장학기금 조성해 6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학생 멘토링,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정서 지원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의료지원 사업도 활발하다.

서울대 어린이 병원과 연계하여 난치병 등을 앓고 있는 빈곤계층 환아 의료비를 5년째 1억 원씩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방 국립대학병원 5곳,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등에도 후원하는 등 저소득 환아 의료후원 활동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연간 3억 원 이상 금액을 후원하면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푸토성, 2018년 타이응우엔성에 이어, 올해 3월 베트남 호아빈성 꾸이하 마을에서 빈곤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컴퓨터 교실을 선물하는 등 해외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1억 원이 늘어난 2억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SGI서울보증은 이를 통해 각 지방 소재 아동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어려운 환경의 복지시설에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줄 예정이다.

▲ SGI서울보증CI(국제뉴스DB)

서울보증보험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해 전사적인 나눔문화 캠페인(매칭그랜트)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매년 두 차례 임직원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여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에 매칭해 5000만원의 기금을 별도 조성해 소아암 환우들을 후원하고 있다.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도 매칭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는 등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예정이다."며 "SGI서울보증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아주는 'Your Best Dream Partner'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