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프리메라와 함께 신규 체험관 ‘상품기획실’을 한 달간 오픈 한다. 이곳에서 상품 디자이너가 된 참가자는 프리메라의 신제품 겨울 패키지를 디자인 해본다. (사진=키자니아 제공)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상품 디자이너' 신규 체험을 서울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하는 '키자니아 상품기획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제품과 패키지를 디자인하는 ‘상품 디자이너’가 되어 볼 수 있는 체험시설로,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와 함께 선보이는 체험이다.

이곳에서 상품 디자이너가 된 참가자들은 스탬프, 색연필, 수채화 도구 등을 이용해 '망고 버터 컴포팅 바디워시' 패키지를 나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하고 제품을 포장해 상품 패키지를 완성한다. 

해당 제품은 프리메라의 사회공헌 캠페인 '렛츠 러브(Let’s Love)'의 일환으로 출시된 2019년 한정판으로 판매수익금 일부는 인도 자무이 지역의 망고 나무로 기부된다.

체험 후에는 직접 제작한 제품 패키지와 비누를 선물로 증정한다. 체험 시설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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