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단체인 보드미 회원들이 김철수 의령읍장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 의령읍은 9일, 의령군 봉사단체인 보드미(회장 이재욱)가 지난 6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드미 모임은 의령군의 발전을 위해 결성한 자생봉사단체로 201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각종 주요 행사 주체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욱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우리 주변에서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