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담은 풍선 날리기 등 이벤트 마련

▲ 지난해 해맞이 행사 모습(사진=충주호관광선)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주)충주호관광선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충주나루에서 '선상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행사를 진행하는 선상 해맞이 행사가 입소문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출 장면을 보기 위해 해안이나 산 정상을 많이 찾고 있으나, 충주호 선상 해맞이는 산과 호수에서 보는 일출의 장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한번 다녀갔던 시민들은 다시 충주호관광선을 찾는다.

㈜충주호관광선은 이러한 고객들의 반응에 부응해 올해는 소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 색소폰 동아리 연주회, 간식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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