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은혜 SNS

베이비복스의 곡 ‘get up’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이비복스의 멤버 간미연이 지난달 9일 결혼식을 올리면서 멤버들의 회동도 이루어졌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깜짝 결혼 발표 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언니네 쌀롱’ 등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전원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특히 윤은혜는 “(미연 언니가) 눈물이 많아서 멤버들끼리 특별히 슬프지 않은 글로만 축사를 준비했다”고 밝혔고, 김이지는 간미연의 결혼이 시작하기도 전에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다.

한편 신랑 황바울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간미연에게) 경제권을 다 줬다”며 50만원 용돈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간미연을 닮은) 딸을 꼭 낳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