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민주주의 서울' 첫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난임주사 보건소 처방, 재건축·재개발 지역 길고양이 보호조치 의무화,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금지 등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정책에 반영·시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간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추진된 정책을 공유하고, ‘민주주의 서울’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 및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신청 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오관영 위원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민주주의 서울'을 돌아보고, 한 단계 더 발전된 시민참여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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