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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제각각 평가

기사승인 2020.01.14  1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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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국구상 소상하게…한국당, 폭정 선전포고의 장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박주현 민주평화당 대변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여야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정국구상을 국민께 소상히 알리는 자리였다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폭정 계속하겠다는 선전포고의 장이라며 각각 평가를 달리했다.

민주당은 상생도약으로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신년 정국구상을 국민들께 좀 더 소상하게 알리기 위한 자리였고 대통령은 국정현안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자들과 문답 형식으로 진솔하게 답변했다고 평가했다.

또 담대한 남북대화와 교류협력의 진전을 통한 한반도평화와 번영△검찰개혁 등 사회 개혁 완수 △국민통합 △규제혁신 △민생경제, 균형발전 △인구대책 △정치 △외교 등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폭 넓게 대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확실한 변화를 통해 국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다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깊게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재정 대변인은 "대한민국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온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이제 총선 승리로 국민과 함께'반듯한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여정을 완수하겠다"며 "국민을 향한 진심으로 당정청이 똘똘 뭉쳐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당은 청와대가 각본 없이 직접 기자와 문답을 주고받는 형식이라며 현장감과 사실감을 자랑처럼 내세웠으나 이번 기자회견에 없는 것은 각본이 아니라 알맹이였다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여전히 국정 자화자찬에 현재 대한민국 상황에 대한 반성도, 개선의 여지도 없는 이벤트였다. 의회, 사법까지 전부 틀어쥔 무소불위 권력을 움켜지고 지금과 같은 폭정을 계속 자행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의 장이었다고 주장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 정권의 사법장악에 대한 지적에는 동문서답에 측근 감ㅆ기에 여념이 없었고 대통령은 추미애 장관을 보내 자행한 검찰학살을 개혁이라 말하며 속보이는 작태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박수갈채로 둔갑시켰다"고 힐난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한층 목소리를 높여 "조국사태에 대해서는 국민께 진정한 사죄대신 조국에 대한 마음의 빚 운운하며 국민들을 우롱했다"며 "조국의 고초는 마음 아프고 경악하고 있는 국민들의 분노는 우스운가?"라고 반문했다.

바른미래당은 한마디로 망상에 가까운 신념 지자회견였다고 평가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정치 정치·경제·안보·외교를 파탄내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문재인 대통령은 반성은 없고, 망상만 있는 대통령의 '신념(信念) 기자회견'이 아닐 수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또한 "조국에게 검찰개혁 기여 운운하며 마음의 빚을 졌다는 대통령은 '국민 갈등'에 기여한 사람에게 무슨 헛소리인지 묻고 싶다"고 개탄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검찰수사 검찰개혁, 남북관계, 부동산가격폭등 등 경제문제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개혁정부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분권령 대통령제나 공공개혁, 경제개혁 등에 대한 의지조차 찾아보기 어렵고 소극적으로 끌려들어와 내용조차 축소시킨 선거제 개혁만 앞장세우는 것은 개혁정부로서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고 꼬집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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