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서를 방문해 성남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시의원들은 수정‧중원‧분당 경찰서 소속 112 타격대와 807 의경대를 차례로 찾아 근무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지역사회 질서유지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문석 의장은 "명절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시민들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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