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고향에서 설명절 힐링하세요~

상망동 새마을단체 설 맞이 환경정비 실시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지난 1월 22일 상망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이상구)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전윤식)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을 맞이하기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 소속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인 영주‧봉화간 진입로 도로변 녹지와 시내와 아파트단지 주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방문하는 귀성객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하여 쾌적한 영주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길 바란"는 뜻을 밝혔다.

또한 상망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는 2020년 한해도 새마을 정신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깨끗한 도심이미지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영주'만들기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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