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국가대표 태권도장 관원들 행복한 설맞이 쌀 전달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지난 1월 22일 용인대 국가대표 태권도장(관장 양희란)은 설 명절을 맞아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쌀 150kg을 전달했다.

이 물품은 태권도장 관원 및 학부모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증하였으며,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가구에게 맞춤형 복지팀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대 국가대표 태권도장 관원 및 학부모들은 2016년부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에도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후원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용인대 국가대표 태권도장 관장 양희란은 "태권도로 인한 수련생들의 신체적인 건강 발달 뿐만 아니라 나눔을 통한 정신적인 건강 또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성교육에 힘쓰겠다."며 "설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 졌다."고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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