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중국 전역에 급속히 확산 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도 확산이 우려되어 지역사회유입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대구시청 대횡의실에 권영진 시장의 주재로 대구시의회 의장, 교육감, 지방경찰청장,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장, 관광협회장, 의사회, 병원회, 경북대병원장등 6개 대형병원(의료원)장, 구·군 부단체장, 국립포항검역소 대구국제공항지소장, 구군보건소장, 대구광역시감염병지원단 등 39명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관련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0.1.28/국제뉴스 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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