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UIA 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이사장 김영규)은 29일 한국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보호 아동 돌잔치와 후생원 가족 전원에 식사를 제공하고 의료지원을 펼쳤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필리핀, 아프리카 등을 비롯해 국내외 의료봉사 및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국제 비영리단체다.

이날 방문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70여 명의 아동과 어린이가 생활하는 시설로 100년이 넘은 대표적인 시설이다.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 나눔실천 나눔재단 이지현 이사장과 국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타겟펀딩 유정학 대표이사 및 김제성 부대표,  국민 건강을 위한 봉사자 강남 제아치과 대표원장 강영호 박사 등 재단 임원진이 참석해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을 위한 돌잔치겸 신년회 회식자리와 의료지원으로 후원을 진행했다.

김영규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한 후원 및 의료지원으로 건강하고 밝게 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