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과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기 넘치는 편의점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대현은 대기업에 다니다 편의점을 차리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한다. 샛별은 대현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야간 알바생으로 들어오면서 불량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회 정의를 위해 힘쓰는 캐릭터다..

특히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웹툰은 한달간 조회수 500만뷰, 누적조회수 5700만뷰, 구독수는 4000만명을 넘어 선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은 SBS 출신 이명우 PD가 맡았다. 그가 최근 연출한 '열혈사제'는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편의점 샛별이'는 올 가을 라이프타임 채널을 포함한 복수의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