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원 합격해 실력 입증, 입시에서도 높은 인기 실감

▲ 부산가톨릭대 전경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손호희)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49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61명 중 60명이 합격, 98.4%라는 높은 합격률을 거뒀다. 전국 평균 85.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는 지난해 68명 전원이 합격한 바 있으며, 2020학년도 수시, 정시, 편입 등에도 지원자가 많이 몰리는 등 실력 입증과 동시에 높은 인기도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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