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민주당 최고위서 적격 판정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4.15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전세종시의회 부의장이 29일 민주당 검증위에서 적격 판정을 받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9일 오전 민주당에서 적격 판정을 받은 윤형권 부의장(전)은 충령탑을 찾아 국회의원 출사를 알리는 참배를 했다.

▲ 충령탑 참배하는 윤형권예비후보

윤형권 전 부의장은 지난 8일 의원직 사퇴후 민주당에 검증을 신청한 지 20일 지나 예비후보로 적격 판정을 받았다. 

윤형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한국일보, 세종포스트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교육학 박사 취득. 2014년 부터 세종시의원으로 활동을 하다 지난8일 의원직 사퇴후 예비후보로 출마를 했다

의정활동시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특위를 이끌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확보에 기여했고, 또 중·고등학생 무상교복 지원 조례와 유해물질 식재료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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