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호텔&리조트, ‘데스티네이션 웨딩’ 런칭

- 소노호텔&리조트 '데스티네이션 웨딩' 런칭 4~5월 웨딩 계획 중인 1커플 추첨하여 웨딩 비용 지원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소노호텔&리조트는 새로운 웨딩 문화에 최적화된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런칭했다.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결혼식을 진행하는 장소의 변화가 가장 차별화된 포인트다. 기존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던 웨딩 대신 도심에서 떨어진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예식을 진행한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소노호텔&리조트는 자연 그 자체가 웨딩월(Wedding Wall)이 되어 결혼의 로맨틱함이 배가 된다. 또한,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외국의 결혼 파티처럼 지인들과 결혼식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웨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소노호텔&리조트의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소노문 양평 ▲쏠비치 양양 ▲델피노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각각 특색 있는 웨딩 컨셉을 가져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웨딩 장소를 선정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먼저 소노문 양평은 동화 같은 야외 가든 웨딩을 컨셉의 웨딩 컨셉을 제안하며, 서울에서 1시간도 채 안되는 근교에 위치하여 부담없이 손님을 초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고 동시에 탁 트인 느낌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어 쏠비치 양양은 스페인 항구도시 말라가를 컨셉의 외관으로 지중해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 해외에 가지 않고 국내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쏠비치 양양은 바다와 밀접해 있어 많은 이들이 꿈에 그리는 그림 같은 비치 웨딩을 이룰 수 있다.  

이와 함께 델피노는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 위치하여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설악산의 울산바위를 웨딩월로 삼아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결혼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처럼 소노호텔&리조트에서 선보이는 데스티네션 웨딩은 스몰웨딩 전문 디렉팅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예비 신랑 신부의 스토리와 취향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쉽고 편리하게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웨딩의 컨셉부터 식순 기획, 현장 진행, 데코 등의 신랑 신부가 원하는 방식으로 결혼식이 이루어질 수 있게 도와준다.

올해 소노호텔&리조트의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이용할 경우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객실 최대 10실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소노호텔&리조트는 데스티네이션 웨딩 런칭을 기념하여 올해 4~5월에 야외 스몰 웨딩을 계획 중인 단 1커플을 추첨하여 웨딩 비용을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소노호텔&리조트 페이스북에 접속해 이벤트 글에 예비신랑신부의 사연과 리조트 3곳 중 웨딩을 진행하고 싶은 장소를 댓글로 달면 된다. 웨딩 비용을 지원해주는 1커플 이외에도 10명을 선정하여 스타벅스 기프티콘(2매)를 제공한다.

다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커플의 사연, 웨딩 이미지 및 영상 등은 소노호텔&리조트와 전문 디렉팅 업체 홍보용으로 사용된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자 전원 2020년에 웨딩 계약 체결시 대관료 무료 또는 식대 할인 혜택도 제공하므로 올해 웨딩을 준비 중이라면 이벤트에 참여하길 추천한다. 이벤트는 2월 21일 금요일부터 3월 2일 월요일까지 진행하며, 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일주일 이내에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은 소노호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