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춘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도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지역확산 방지를 위하여 도내 대학들의 대응실태 및 문제점 등을 토대로 중국 유학생 관리보호 4개 분야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도내 중국인 유학생은 총 6개 시군 9개 대학에 1,502명이며,현재 국내에 계속 체류한 인원을 제외한 입국 예정자는 총 807명으로, 기숙사 등에 관리보호 될 예정이다.

전창준 道 재난안전실장은 "강원도가 코로나19 감염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이번 중국 유학생 관리보호 지원대책에도 관계기관 협업을 통하여 감염증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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