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희 서초소방서장은 21일 오전 서초소방서 양재119안전센터와 서초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출동 대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급격히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관련 출동이 늘어감에 따라 현장 대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어 한정희 서장은 안전센터를 돌아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개인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한정희 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대원의 안전 모두를 위해 현장 대원 개개인의 상황판단 능력을 높이고 의심환자와 확진환자 이송 시에 철저하게 감염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