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홍철책빵' 영업중단 소식을 전했다.
노홍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홍철책빵 영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조심스럽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문을 무기한 닫아요. 조금은 안전하다 싶을 때 다시 문 열겠습니다. 잠 못 자고 코로나19 뉴스를 보다, 항상 수많은 분의 귀한 발걸음 끊이지 않는 홍철책빵은 간판불을 잠시 끄는 게 맞는 것 같아 공지해요"라며 "홍철책빵은 개인적으로도 요즘 가장 재밌는 놀이이자 도전이기에 더더욱 길게 보고 큰 결정 내려요. 감히 양해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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