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국회의원 김윤덕 예비후보 제공[사진-김윤덕 후보(右첫번째)가 전주시 자원봉사자들과 한께 상가를 소독하고 있다.

(전주=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국회의원 김윤덕 예비후보는 24일, 전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전주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방역 활동을 펼쳤다.

김윤덕 후보는 “경선을 앞둔 후보자로서 선거운동이 급하지만 시민의 건강과 서민경제의 정상화가 더욱 시급하다”며 “우리의 방역활동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코로나 19의 확산이 조금이나마 저지되어 빠른 시일 내에 진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방역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중소 자영업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22일, 대면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전화홍보와 SNS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선거운동에 임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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