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박기량이 '아이콘택츠'에 출연해 팀원들과 눈맞춤을 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눈맞춤 신청자로 출연해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기량과 팀원들은 대화가 단절됐던 상황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박기량은 "내가 너희한테 힘들단 얘기하는 게 힘든 만큼 너희가 나보다 더 힘들 거 같긴 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기량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박기량은 17살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치어리더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이 나를 향해 박수를 쳐주는 것이 좋았다"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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