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25일 충북 충주와 음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와 충북도와 해당 지자체 등이 초긴장하고 있다.

충북도, 충주시, 음성군 등에 따르면 충주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 음성에 사는 51세 남성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충북에서는 증평 모부대 소속 A대위(31), 청주 30대 부부 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었다.

이에 충북에서는 25일 현재 모두 5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집계되고 있다.

충북에서는 청주,증평, 음성, 충주시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모두 긴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주시, 음성군은 감염 경로 등 향후 대처 방안 등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