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훈련 프로그램, 취․창업특강, 토크콘서트 다양한 주제 

(의왕=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에서 운영 될 상반기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다음 달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청년취업(이하 알쓸신청)'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쓸신청 강좌는 3월 9일을 시작으로 3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6회로 진행되며, 강의 주제는 취업준비 패러다임과 발상의 전환, 어떤 회사를 선택할 것인가, 미래의 유망직업 탐색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접수는 3월 4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선착순(관내 청년 우선)으로 12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kjsj1207@korea.kr) 또는 방문(의왕시 경수대로 233, 2층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접수하면 된다.

또한, 청년발전소 고천센터는 ▲ 4월, 나를 알아야 직업이 보인다(조규림) ▲ 5월, 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서 나만의 길 찾는 법(오상익) / 나만의 콘텐츠를 커리어로 만드는 법(서민규) ▲ 6월, 전직 부사무장이 말하는 승무원 취업 성공기(허지영) / 긴 인생, 이정도 시련쯤이야(류광현) 라는 다양한 주제로 취․창업특강 및 토크콘서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으로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031-345-271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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