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선을 다한 노력에 감사, 시민단체 등 시민 전체의 노력 필요 -

▲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5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13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5일 오전 10시 45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13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날 천혜향과 마스크를 전달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장은 "여기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다"며 "여러분 모두가 우리의 영웅"이라는 말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월 21일부터 시작된 선별진료소 운영은 이제 한 달이 넘어섰고, 이로 인해 근무자들의 피로도 극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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