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집중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북구의회(의장 정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다음달 6일 계획했던 '제238회 임시회' 일정을 연기하고,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북구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긴급하게 의원총회를 열어, 코로나19의 급속한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감염예방대책과 제238회 임시회 일정 연기 등을 논의했다.

다음달 19일로 연기된 제238회 임시회에서는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조례안과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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