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 전경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우리은행(부평금융센터) 접촉자가 당초 2명이었으나 은행 업무기록 등을 조사한 결과 7명이 추가 확인돼 접촉자는 총9명으로 캐나다 출국자 1명(B)을 제외한 접촉자 8명에 대한 검체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 됐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접촉자는 14일간 자가격리 후 2차 검사에서 음성일 경우 격리해제 된다."며, "출국자(B)가 귀국하는데로 검체검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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