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용암2동 새마을지도자회와 긴급방역활동도

▲ (사진제공=정우택 의원실)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미래통합당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25일 충북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박홍준)와 청주 현양원을 방문, 마스크 3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의원은 충북 충주·음성·증평·청주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정 의원은 지난 2015년 삼성화재 사회공헌활동인 드림펀드지원사업을 통해 현양원에 드림놀이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면서 현양원과 인연을 맺었다. 

정우택 의원은 "충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으로써 지역감염확산 위험이 높아졌다"며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 24일 용암2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효공)와 함께 지역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긴급방역 활동을 벌였다.

 

▲ (사진제공=정우택 의원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