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고양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손실보상을 위한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 고양방송영상밸리 위치도.<제공=경기도시공사>

공사에 따르면 방송영상밸리는 고양시 장항동 일원 약 70만㎡를 방송·영상·문화 기능 등을 연계한 방송영상 특화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673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보상이 이뤄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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