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수원시청 홈페이지 캡처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원시 광교2동에서 발생한 가운데 일부 동선이 공개됐다.

수원시에 따르면 광교2동 코로나19 확진자는 41세 남성으로 27일 오전 검사결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교 확진자는 24일 영통구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26일 영통구 보건소 응급차량으로 이송돼 아주대병원서 검사를 받았다.

한편 수원시장은 광교2동 확진자에 대해 "상세한 역학조사는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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