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장 이성희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NH농협은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시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성금은 대구 7개구, 달성군 등 코로나19 질병 취약계층과 의료진 방역물품 구입 및 코로나19피해자 구호사업을 위해 긴급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피해가 심각한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억원, 개인당 최대 1억원 신규대출 지원하며 최대 1.0%(농업인 최대1.70%) 대출금리 우대와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 유예 등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농협 코로나19 비상대책반은 사태 진정 시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임직원 준수사항 및 상황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직원들에게 마스크, 소독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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