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원구 경선 3월7일∼9일, 도의원 재보궐 후보에 임동현 등 3명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15일 국회의원 총선거와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천자 및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후보에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을 단수 공천했다.

청주서원구 후보 경선은 오는 3월7일부터 9일까지 이장섭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간 양자대결로 진행된다.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로는 청주10선거구 임동현 징검다리 대표, 보은선거구는 황경선 전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영동1선거구는 여철구 전 영동군의장을 단수후보로 결정했다.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당헌 102조에 따라 공표 시점 후 48시간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으며, 중앙당 최고위 의결 및 당무위 인준을 거쳐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